차강소브라가

고비사막 파트 여행지 설명

 

 

차강소브라가는  차강(하얀) + 소브라가(불교에서 탑)  하얀탑 이라는 뜻입니다.

 

하얀색은 석회물질에 의한 것으로 과거 이지역이 바다로 덮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몽골의 그랜드 캐년 이라는 별명으로  크지 않기 때문에

"미니 그랜드캐년" 이라고 불리는 듯 합니다. (그랜드캐년은 자체로 대명사 인가봅니다. ㅎㅎ)

 

사실 몽골에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릴 만한 장소가 있습니다. 

이곳은 나중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장도로를 타고 오다가 비포장도로로 진입하고 약 70킬로 가면 

차강소브라가의 상층부에 도착하게 됩니다.

 

상층부에서 사진찍고, 

아래로 내려갈수 있습니다. 

(트래킹 코스)

 

하층부에도 내려가서 꼭 사진찍고 올라오면 좋습니다.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인생샷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정도에 따라

한시간에서 3시간까지 다양하게 이곳에서 보냅니다.

 

어마무시한 초원과 탁트인 평원이 있는곳이기에

"벌룬" 투어 같은 것을 하면 좋을것 같으나,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투어코스에서의 차강소브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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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에서 차강소브라가로 

차강소브라가에서 울란바토르로

투어 시작 시점에 가기도 하고

고비투어 끝나는 시점에 가기도 하는데

앞으로는 끝나는 시점으로 돌릴려고 합니다.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 큰 부분이 바로 차강소브라가의 숙소

"고비카라반세라이" 입니다.

숙소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https://idctour.tistory.com/77

[코로나이후] 몽골여행 변곡점 - 2편 (2-1)

 

 

투어 끝나는 지점으로 차강소브라가를 일정에 넣는다면

숙소에서 휴식하기 매우 좋습니다.

샤워하기도 좋고, 고비투어가 다소 힘들수도 있기 때문에 휴식 하기 좋은 숙소 좋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쉬는것 좋아하신다면

(한국도 호캉스 인기 있듯이)

여기서 2박 하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차강소브라에서 울란바토르로 돌아가는 코스가 좋습니다.

 

돌아갈때는 대략 9시간 정도 소요되며, 

 

투어 계획시에 울란바토르에서 밤늦게 출국 하거나

울란바토르에서 저녁에 도착하고 다음날 출국 하는 스케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차강소브라가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한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