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갈까?/고비사막

2019 고비사막의 모든것 - 2편 -

몽골쌤 리차드 2019. 3. 13. 16:03



위사진이 바로 "고비사막"을 가는 목적


세계 3대 사막 , #고비사막 , 몽골여행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입니다.


몽골 고비사막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일정


고비사막여행은 차량이 필요한 투어 입니다.


총거리 약 2000 km 를 돌고 오는 코스로 


약 900km는 오프로드를 통과해야 하기때문에


결코 쉽지많은 않은 코스입니다.


아래 지도를 봐주세요




가장 대표적이고 인기 있는 일정


고비사막과 테를지 국립공원을 묶어서 여행하는


6박 7일 일정입니다.



모든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는 울란바토르 입니다.


차강소브라가 -> 욜링암 -> 헝거린엘스 -> 바양작 -> 박가즈링촐로 -> 테를지 (6박)



이렇게 각 코스마다 1박씩 하는 일정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5박 6일의 시간 밖에는 없다고 할때는


테를지를 빼고 


강소브라가 -> 욜링암 -> 헝거린엘스 -> 바양작 -> 박가즈링촐로 (혹은 이흐가즈링촐로) (5박)


이렇게 구성하시면 됩니다.



5박 6일 여행하고 싶은데 테를지는 무조건 가야 하겠다 하면


적극 추천하진 않지만....



박가즈링촐로 - 욜링암 - 헝거린엘스 - 차강소브라가 - 테를지 (5박)


(바양작)을 경유해서 가는게 가장 좋은 일정인것 같습니다.



4박 5일 일정이라면


차강소브라가 - 바양작 - 헝거린엘스 - 욜링암 


코스로는 이렇게 나오는데, 이동량이 상당해서 추천을 하진 않겠습니다. 


그냥 방법만 ~~  국내선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흐가즈링촐로"


이흐가즈링촐로는 박가즈링촐로의 거대 버전이긴 합니다.


허나 중복이라고 하기에는 규모에서 압도 당하는 멋진 곳입니다.


사실 이곳은 7박 8일로 고비사막을 가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한 히든 코스 입니다.


한국 여행사들은 거의 모르는 것 같고


몽골 현지 여행사들도 잘 가지 않는곳, 


그래서 더욱 "유니크" 하게 만드는 코스입니다.


테를지를 먼저갑니다. ( Very Good )


테를지 - 박가즈링촐로 - 바양작 - 헝거린엘스 - 욜링암 - 차강소브라가 - 이흐가즈링촐로 (7박)




일정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여행지의 순서는 바꿀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카톡ID - UBMK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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