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2편 (고비사막 일정편)을 먼저 올렸네요 ㅡ.ㅡ
1편에서는 다음 내용들이 포함됩니다.
1. 고비사막내 여행지 소개
2. 각 여행지에서의 액티비티
3. 각 여행지 내 추천 여행자 캠프
시작 합니다.
1. 고비사막 여행지 안내
글을 더 멋지게 쓰고 싶었으나....
이과 입니다....
이흐가즈링촐로 설명은 나중에
별도의 포스트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볼려고 뺐습니다.
히든카드 같은 곳이라서 ^^;
2. 액티비티 관련
박가즈링촐로 : 트래킹 , 석양보면 좋습니다.
바양작 : 트래킹 , 석양보면 좋습니다. 추가로 바양작의 불타는 절벽에는
유목민들이 핸드메이드로 만든 낙타인형과 팔찌 등등을 팝니다.
원하는 디자인이 있다면, 종이에다 그려놓고 가시면 비슷하게 만들어도 줍니다. (굿~~)
헝거린엘스 : 모래언덕 등반, 올라가서 모래썰매 타고 내려오기, 낙타체험, 석양보면 좋습니다.
욜링암 : 승마체험, 트래킹 , 욜링암 입구에서도 핸드메이드 기념품 팝니다.
차강소브라가 : 트래킹, 석양 입니다.
3. 숙소 정하기
먼저 "게르 숙소"를 아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게르라고 하면
아래 사진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흔히 아는 게르 숙소는 맞습니다.
근데 화장실을 한번 볼까요?
허걱스 ~~ 문도 없음.....
여긴 바로 "유목민이 운영하는 숙소" 입니다.
게르만 있고, 관리가 안됩니다.....
당연, 샤워실 화장실 없습니다.
몽골에는 이런 숙소들도 있습니다.
바로 여행자 캠프입니다.
예시로 둔 캠프는 게르에 별도의 문을 통해 샤워실 화장실이 연결되어 있는 고급 게르입니다. ^^;
이런 숙소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려야 합니다.
즉 게르라고 "다같은 게르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박가즈링촐로에는 여행자캠프, 유목민 게르 있습니다.
박가즈링촐로 캠프 , 바양볼락 캠프가 현재는 대세이지만,
새로운 캠프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완공되면 여기가 대세가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바양작에는 고비투어 캠프 , 몽골고비 캠프 추천합니다.
욜링암에는 캠프가 많습니다.
저는 고비노매드 캠프 혹은 구익한 캠프 , 고비디스커버리 캠프 추천합니다.
헝거린엘스에도 캠프는 많은데요
고비디스커버리 캠프가 대세이긴 한데,
새로운 캠프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완공되기만 하면
저는 새로운 캠프를 이용하게 될것 같네요 ~
차강소브라가 에는 2개의 캠프만이 존재합니다.
다만 캠프 2곳이 그렇게 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고비소브라가 캠프 , 차강소브라가 캠프
다만, 고비소브라가 캠프에서 펜션을 짓고 있는데,
완공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것은 카톡 UBMK 로 문의주세요